운동 루틴 플래너 — 스트레칭·웨이트·유산소를 나눠 정확하게 기록하는 법

헬스장에서 가장 흔한 기록의 실패는 잘못된 칸에 적는 일이다. 러닝머신에서 보낸 25분을 “1세트 10회”로 적어 두면, 석 달 뒤 그 기록은 아무것도 말해 주지 않는다. 운동 루틴 플래너는 무분할부터 5분할까지의 과학적 루틴 추천, 주간 스케줄러, 세트별 기록 노트, 887종 운동 도감을 한자리에 모은 무료 웹 도구다. 여기에 이번 개편으로 스트레칭 · 웨이트 · 유산소 수행 분류가 더해졌다.

1. 세 갈래로 나뉜 기록 양식

운동마다 분류를 지정하면 기록표의 열 구성이 그에 맞게 바뀐다. 불필요한 칸을 비워 두거나, 엉뚱한 칸에 숫자를 밀어 넣을 일이 없다.

  • 웨이트 — 중량과 횟수를 세트별로 적고, 에플리(Epley) 공식에 따른 예상 1RM이 즉시 환산된다. 점진적 과부하를 눈으로 확인하며 다음 주의 무게를 정할 수 있다.
  • 유산소 — 수행 시간(분)과 이동 거리(km)를 적는다. 러닝머신, 실내 자전거, 로잉, 스텝밀, 줄넘기가 모두 여기에 속한다.
  • 스트레칭 — 유지 시간(초)과 반복 횟수를 적는다. 정적 스트레칭과 폼롤러 이완 동작이 분류 대상이다.

2. 분류는 자동으로 판정된다

운동 도감에서 종목을 검색해 불러오면 분류가 자동으로 정해진다. 도감 검색창에는 분류 필터가 붙어 있어 “유산소 종목만” 또는 “스트레칭 동작만” 추려 보는 데 한 번의 클릭이면 충분하다. 직접 입력한 종목이나 자동 판정이 실제 수행과 다른 경우에는 각 운동 카드에서 분류를 바꾸면 즉시 반영된다.

3. 캘린더가 보여 주는 한 달의 성향

월간 운동 캘린더의 날짜 칸에는 그날의 웨이트 세트 수 · 유산소 시간(분) · 스트레칭 횟수가 색으로 구분되어 나란히 놓인다. 달력을 훑는 것만으로 “이번 달은 유산소가 비었다”, “스트레칭이 3주째 0이다”와 같은 판단이 선다. 기록은 쌓는 데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다음 계획을 바꾸는 데 의미가 있다.

주간 계획 요약과 월간 통계 카드, 그리고 복사해서 공유하는 요약 텍스트까지 같은 합산 기준을 따른다.

4. 루틴 설계에서 기록까지

내 루틴 편집기에서 각 운동의 분류를 지정하면 목표 입력 항목이 목표 횟수 · 목표 시간(분) · 유지 시간(초)으로 전환되고, 기본 세트 수와 휴식 시간도 분류에 맞게 제안된다. 이렇게 설계한 루틴을 그대로 오늘의 기록으로 불러오면, 분류와 목표값이 함께 옮겨 오므로 헬스장에서는 숫자만 채우면 된다.

5. 그 밖의 기능

  • 무분할 · 상하체 2분할 · 전면후면 2분할 · PPL 3분할 · 4분할 · 5분할 추천 루틴과 숙련도별 노출
  • 요일별 주간 운동 스케줄러와 근육군별 주간 볼륨 요약
  • 세트 완료 시 자동으로 시작되는 휴식 타이머와 알림음
  • 887종 운동 도감 연동 — 자세, 주의사항, 자극 부위를 기록 화면에서 바로 확인
  • 기록의 무기한 보관, JSON 내보내기·가져오기, 클라우드 백업 동기화

설치도 가입도 필요 없다. apps.fredric18.uk의 운동 루틴 플래너에서 오늘의 운동을 분류대로 기록해 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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