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감 북마크와 Google Drive 동기화 — 모아 둔 것을 기기 너머로 남기는 법

도감은 읽고 지나가면 남는 것이 없다. 887종의 운동, 30여 종의 FMD 식재료, 3,000편이 넘는 명언을 훑어도 정작 다시 찾고 싶은 항목은 검색창에 같은 말을 다시 입력해야 나온다. 웹 유틸리티 허브 apps.fredric18.uk의 세 도감에 북마크가 들어왔고, 모아 둔 목록은 Google Drive 동기화로 기기를 넘어 남는다.

1. 세 도감이 같은 방식으로 저장한다

  • 운동 자세 백과 — 887종의 머신·프리웨이트·맨몸 운동 중 내 루틴에 쓸 종목을 표시해 둔다.
  • FMD 식단 백과 — 장바구니에 담을 식재료, 피해야 할 식품을 따로 모아 둔다.
  • 명언 검색기 — 기존 즐겨찾기가 동일한 규격으로 이어진다.

각 도감 상단에는 “내 북마크” 필터가 있다. 누르면 표시해 둔 항목만 남고, 이 상태는 주소창에 함께 기록되므로 새로고침해도 링크를 공유해도 같은 화면이 열린다. 카드마다 놓인 책갈피 아이콘을 다시 누르면 해제된다.

2. 운동 기록은 네 갈래로 정확해졌다

운동 루틴 플래너의 수행 분류가 웨이트 · 유산소 · 이완 스트레칭 · 강화 스트레칭 네 갈래가 되었다. 분류를 고르면 기록표의 입력 열이 바뀐다 — 웨이트는 중량과 횟수, 유산소는 시간, 이완 스트레칭은 유지 시간, 강화 스트레칭은 반복 횟수.

월간 운동 캘린더의 날짜 칸에도 분류별 합산이 색으로 구분되어 표기되므로, 한 달치 지면을 훑는 것만으로 “이번 달은 유산소가 비었다”는 판단이 선다.

3. Google Drive 동기화 — 무엇이, 어떻게 보관되나

화면 최상단 언어 선택 왼쪽의 데이터 동기화에서 Google 계정을 연결하면 다음이 보관된다.

  • 운동 기록(피트니스 노트)과 내 루틴, 주간 스케줄
  • 세 도감의 북마크 전부

연결 후에는 1분 주기로 자동 동기화되며, 원할 때 즉시 동기화하거나 스냅샷 백업을 만들 수 있다. 백업은 최신 5개까지 보관되고 오래된 것은 드라이브 휴지통으로 옮겨진다. 파일은 내 드라이브의 Fredric18 / Apps 폴더에 정리되어 저장되므로 어디에 무엇이 쌓이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계정 정보는 서비스가 보관하지 않으며, 저장 위치도 사용자 본인의 드라이브다.

각 도구 화면에는 지금 동기화가 켜져 있는지와 무엇이 보관되는지가 짧게 안내된다. 연결하지 않아도 모든 기능은 그대로 쓸 수 있으며, 이 경우 데이터는 사용하는 브라우저에만 남는다. JSON 파일로 내려받아 보관했다가 되돌리는 방법도 같은 화면에서 제공된다.

4. 사용 흐름 한 장 요약

  1. 도감에서 마음에 둔 항목을 책갈피로 표시한다.
  2. “내 북마크” 필터로 모아 둔 것만 다시 읽는다.
  3. 상단 데이터 동기화에서 Google 계정을 연결한다.
  4. 다른 기기에서 같은 계정을 연결하면 기록과 북마크가 그대로 이어진다.

설치도 가입도 필요 없다. apps.fredric18.uk에서 도감을 열고 오늘 본 항목부터 표시해 두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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